담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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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전세대출 실행 전 마지막 은행 방문 - 보증료와 담보, 대출약정서자취일기/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 2020. 1. 31. 23:49
(1월13일에 기록) 끝이 보인다.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을 실행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은행을 방문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 다녀왔다.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. 20~40분은 잡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. 인지세와 보증료 등 비용을 안내받고 일반전세자금보증서 담보와 신용 담보 관련 설명을 들었다. 대출약정서 등 여러 서류에 서명을 하고 대출을 어떤 방식으로 실행하는지, 입주 뒤 어떤 서류를 추가로 내야 하는지 안내받았다. 1. 비용 대출을 실행하는 날 통장에서 인지세와 보증료가 빠져나간다. 인지세는 재산상 권리의 변동 및 승인을 표시하는 증서를 두고 작성자가 나라에 내는 세금이다. 대출신청인과 은행이 절반씩 부담한다. 나는 3만5천 원을 낸다. 보증료는 보증을 부탁한 사람이 보증을 서주는 사람에게 주는 요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