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이버통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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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통장 & 네이버(주가)플러스, 실적 영향은? 얼마 이상 써야 이득일까 ft. 카카오, 쿠팡(개미)투자일기 2020. 6. 11. 11:41
네이버가 이용자들을 묶어둘 장치를 몰아쳐서 내놓고 있다. 네이버플러스에 이어 네이버통장까지 출시했다. 한국에 이 정도로 잠금효과가 큰 기업, 서비스가 있을까 싶다. 네이버에 종속되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나조차 네이버플러스와 네이버통장이 나오자마자 바로 가입했으니. 게임체인저다. 네이버 실적을 뛰게 해줄 뿐 아니라 네이버라는 기업의 성격, 네이버를 바라봐야 하는 각도를 송두리째 바꿨다고 생각한다. 1.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첫 달 무료라 일단 가입해 봤다. 원래는 한 달에 4900원이다. 특가라고 하는 걸 보니 나중에 가격을 올리거나 상위 상품을 내놓을 것 같다. 혜택을 두고 의견이 갈린다. 별로라는 쪽은 혜택이 애매하다고 주장한다. 바이브/웹툰/시리즈온/클라우드/오디오클립 5개 가운데 4개를 고를 수 있다..